[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김소진 진선규 검토 중

 

[드라마 정보]

-타이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 프로파일러 권일용, 고나무 동명 원작)
-주연: 김남길 논의 중, 김소진 논의 중
-극본: 설이나
-연출: 미정
-제작사: 스튜디오S
-편성: SBS 하반기 예정
-시놉시스: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렸던 극악한 범죄자가 연이어 등장했던 그 시절, 차마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악마들을 쫓으려 그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들의 시초를 다룬다.

 

김남길은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몇 단계는 더 섬세한 시선으로 타인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서울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 프로파일러를 연기, 다시 한번 강렬한 변신을 꾀하게 된다.

 

김소진은 극 중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 윤태구 팀장 역할을 제안 받았다. 남자 형사들 저리가라 할 능력자인 동시에 강력계 전설로 통한다. 팀의 기둥으로 다혈질들이 난무하는 경찰청에서 언제나 중심을 잃지 않고, 사건과 사람을 바라본다. 주인공 송하영과 자주 부딪히지만, 은근히 하영의 단단함을 신뢰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측은 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남길이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을 제안받은 게 맞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라고 밝혔다

 

열일한다 계속해줘 제발해줘 플리즈

[주요 기사 출처]
2021.05.20 "연쇄 살인, 추적할까"..진선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물망

2021.05.04 김소진, '악의 마음을' 김남길 이어 합류하나 "제안받고 검토중" [단독]

2021.05.04 김남길 측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 확정 NO…결정된 것 없다" [공식]
2021.05.04 [단독] 김남길, 권일용 '프로파일링' 다룬 드라마 주인공 된다